[빅마우스] LG 박종훈 감독 “우리 그렇게 시끄러운 팀 아니에요”

입력 2010-04-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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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그렇게 시끄러운 팀 아니에요.(LG 박종훈 감독. 어느 구단이나 문제점은 있는데 LG는 유독 작은 문제가 크게 비춰지고 있다며)

○ 아∼, 베이징의 인연들. 파이팅맨이야!(두산 김경문 감독. 인사를 하기 위해 두산 덕아웃 쪽으로 걸어오는 LG 김용일 트레이닝코치를 바라보며)

○ 인천에 있다가 대구 오니까 여름이네요.(KIA 김상훈. 인천 문학구장 바람이 매서워 오들오들 떨었다며)

○ 감독님이랑 특타 가면 죽어요.(KIA 나지완. 조범현 감독의 훈련량이 많은데 특타를 나간 최희섭과 김상현을 걱정하며)

○ FA 있었으면 일본에 안 가고 서울이나 대구에 왔을지도 모르죠.(삼성 선동열 감독. 현역시절 프리에이전트(FA) 제도가 있었으면 해외 진출을 더 고민했을 것 같다며)

○ 하나씩 쳐가지고 되겠습니까.(롯데 이대호. 꾸준히 안타 하나씩은 치고 있는 것 같다는 말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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