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슈(오른쪽)와 프로농구선수 임효성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르네상스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식 전 가진 결혼기자회견을 마치며 두 사람이 포옹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