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지상파 음악프로그램 천안함 사고 영향 줄줄이 결방

입력 2010-04-15 16:38:5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위부터) MBC ‘음악중심’-KBS 2TV ‘뮤직뱅크’.

KBS 2TV ‘뮤직뱅크’, MBC ‘음악중심’ 등 지상파 방송사의 음악 프로그램이 천안함 침몰 사고와 관련, 편성이 취소됐다. KBS는 16일 방송 예정인 ‘뮤직뱅크’를 쉬기로 15일 결정했다. MBC도 17일 ‘음악중심’을 방송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천안함의 함미 인양이 이뤄지고 시신이 속속 발견됨에 따라, 주말 예능 프로그램 방영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