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이재용 아나운서 5월 재혼

입력 2010-04-22 11: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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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아나운서. 사진제공 | MBC

MBC 이재용 아나운서가 5월 재혼한다.

이 아나운서는 5월21일 서울 강남의 한 레스토랑에서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하우스 웨딩 형식으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이 아나운서의 예비 신부는 전문직 종사자로 알려졌다.

MBC 관계자는 “최근 천안함 사고와 MBC 파업, 그리고 재혼인 점을 감안해 주위에 결혼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준비한 것 같다”고 전했다.

2003년 결혼 11년 만에 이혼한 이 아나운서는 그 동안 싱글로 지내며 방송 활동에 전념해 왔으며, 현재 MBC ‘기분 좋은 날’ 등을 진행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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