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하객 연규진 “장동건 부모 결혼 사회”

입력 2010-05-02 16:3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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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톱스타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식 ‘1호 하객’은 중견 탤런트 연규진이었다.

연규진은 이날 오후 4시20분께 연예계 하객들의 포토월이 마련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영빈관 내정에 모습을 드러냈다.

연규진은 쑥스러운 표정으로 취재진 카메라 앞에 나선 뒤 축하 인사를 전했다.

탤런트 연정훈의 아버지이자 한가인의 시아버지인 그는 이날 장동건의 아버지 장 모 씨의 친구로서 결혼식을 찾았다.

연규진은 “장동건 부모의 결혼식 사회를 내가 봤다”며 인연을 소개했다.

장동건·고소영은 이날 오후 5시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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