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윤호, 상하이 엑스포 한국관 특별영상 주인공

입력 2010-05-03 12:2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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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노윤호가 중국 상하이 엑스포를 통해 전 세계 1억 명의 관람객과 만난다.

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상하이 엑스포 내 한국관의 극장 시설인 ‘코러스 시티’에 상영되는 ‘코러스 시티’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12분 길이의 코러스 시티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작품. 영화 ‘태양은 없다’ ‘무사’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상에는 유노윤호를 위시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 동해, 은혁, 규현, 려욱 등도 참여했다.

올해 상하이 엑스포에는 192개국이 참여했으며, 예상 관람객을 1억 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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