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인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상하이 엑스포 내 한국관의 극장 시설인 ‘코러스 시티’에 상영되는 ‘코러스 시티’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고 밝혔다.
12분 길이의 코러스 시티는 실사와 3D 애니메이션을 합성한 작품. 영화 ‘태양은 없다’ ‘무사’의 김성수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이 영상에는 유노윤호를 위시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시원, 동해, 은혁, 규현, 려욱 등도 참여했다.
올해 상하이 엑스포에는 192개국이 참여했으며, 예상 관람객을 1억 명으로 내다보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