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남아공 월드컵 축구 대표팀이 16일 에콰도르와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 여성 그룹 카라가 공연을 펼치고 있다.

상암|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