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의 소속사인 플레디스는 17일 “이들의 첫 번째 에세이 ‘플레이 걸즈!’를 28일 발표할 예정”이라며 “멤버 각자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진솔하게 담았다”고 밝혔다.
플레디스에 따르면, 이 책은 열정, 도전, 사랑, 좌절 등 모두 56개의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돼 있으며, 8명의 멤버들은 각 키워드에 따른 솔직한 고백과 함께 삽화 등에도 직접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프터스쿨은 6월1일 출판 기념회를 브런치 파티란 특별한 형식으로 연다. 이 행사에서 얻은 수익금 전액은 결식아동 돕기 성금으로 쓰인다.
애프터스쿨은 올 초 노래 ‘너 때문에’로 가요계 정상을 차지한데 이어 ‘뱅!’(Bang!)으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스포츠동아 허민녕 기자 justi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