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신부’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제공 | MBC
18일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박혜진 아나운서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행복한 웃음을 머금으며 결혼을 앞둔 화사의 신부의 모습을 보였다.
‘5월의 신부’ 박혜진 아나운서. 사진제공 | MBC
박 아나운서는 22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두 살 연상의 물리학자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예비 신랑은 카이스트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친 후 영국 옥스퍼드 대학에서 물리학 박사과정을 마친 물리학자로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교제를 이어왔다.
2001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한 박 아나운서는 2006~2009년 MBC 뉴스데스크의 앵커를 맡았고, 최근 종영된 ‘성공의 비밀’ 진행자로 활동해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