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두리. [스포츠동아 DB]
●“선수들이 훈련 중인 이 곳이 좋은 곳이라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허정무 감독. 대표팀이 훈련 중인 캄플 훈련장이 2008년 유럽선수권 챔피언 스페인대표팀이 당시 대회를 앞두고 담금질했던 곳이라는 얘기를 들은 후)
●“식사 중 음식이 부족하면 (차)두리를 부르죠.”(대표팀 관계자. 독일어에 능통한 차두리가 오스트리아에서 대표팀의 독일어 통역으로 활약 중이라며)
●“아직 몸이 힘든 것은 모르겠다.”(안정환. 오스트리아에서 시차와 고지대 적응 훈련을 마친 후 체력적인 부담감을 느끼지 못했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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