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전사 빅마우스] “식사 중 음식이 부족하면 두리를 부르죠.”

입력 2010-05-27 22: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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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두리. [스포츠동아 DB]

●“여기에 있는 게 꿈만 같죠.”(김형일. 월드컵 대표라는 게 아직도 실감이 나질 않는다며)

●“선수들이 훈련 중인 이 곳이 좋은 곳이라니 기분이 나쁘지 않다.”(허정무 감독. 대표팀이 훈련 중인 캄플 훈련장이 2008년 유럽선수권 챔피언 스페인대표팀이 당시 대회를 앞두고 담금질했던 곳이라는 얘기를 들은 후)

●“식사 중 음식이 부족하면 (차)두리를 부르죠.”(대표팀 관계자. 독일어에 능통한 차두리가 오스트리아에서 대표팀의 독일어 통역으로 활약 중이라며)

●“아직 몸이 힘든 것은 모르겠다.”(안정환. 오스트리아에서 시차와 고지대 적응 훈련을 마친 후 체력적인 부담감을 느끼지 못했다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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