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한은정 ‘구미호, 여우누이뎐’ 주인공

입력 2010-06-0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한은정(사진)이 ‘국가가 부른다’ 후속으로 7월부터 방송하는 KBS 2TV 16부작 호러 사극 ‘구미호, 여우누이뎐’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이 작품은 구미호가 인간과의 사이에서 낳은 9살짜리 딸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제작진은 “사극 사상 처음 선보이는 호랑이 무리와 구미호의 숲 속 대결, 까마귀떼들의 습격 등 화려한 시각효과 또한 지금까지의 구미호 드라마와는 차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엔터테인먼트부]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