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우민 16살연하 예비신부 미모 첫 공개

입력 2010-06-05 10: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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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민-김효진 예비부부.

‘노총각’ 배우 변우민(45)이 13일 결혼식을 올리는 16살 연하의 신부 김효진(29)씨의 얼굴을 처음 공개했다.

4일 변우민의 소속사 엠케이엔터테인먼트는 변우민-김효진 커플의 웨딩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04년 처음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해 6년 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진 두 사람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의 행복한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의 결혼식은 13일 오후 5시 서울 광장동 쉐라톤 워커힐호텔에서 비공개로 치러진다. 이날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으며 사회는 김병찬 전 아나운서와 배우 최준용이 1,2부를 나누어 각각 맡는다. 또 재즈가수 윤희정과 가수 바비킴이 축가를 부른다.



결혼식을 마친 두 사람은 남태평양 타히티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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