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SBS E!TV ‘철퍼덕 하우스’
최근 진행된 SBS E!TV ‘철퍼덕 하우스’녹화에서는 대한민국 상위 1% 상속남인 금융권 오퍼레이터 김영제, 가수 유승찬, 모델 송승연, 20세 지호준이 출연해 자신들의 삶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 주제는 ‘리얼 꽃보다 남자-대한민국 상위1% 상속남의 모든 것’.
김영제는 상속남이라는 배경에 안주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의외의 검소한 라이프스타일을 보여주기도 했다.
가수 유승찬은 '연예계 대표 상속남'으로 출연, 아버지의 도움을 받으며 시작했던 엔터테인먼트 회사 운영과 이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했다.
뉴질랜드에 있는 약 3천 평 가량의 대저택 상속남인 모델 송승연은 훤칠한 키와 이승기를 닮은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출연자 중 최연소 상속남인 지호준은 럭셔리한 라이프스타일과 고가의 애장품 공개는 물론, 거주 중인 화려한 저택을 모두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이들은 화려한 자신들의 생활 외에 그동안 어디에서도 말하지 않았던 가족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와 상속남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밝히기도 했다. 방송은 10일 밤 12시.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