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손아섭 ‘신나게 뛰는 일만 남았네’

입력 2010-06-09 20: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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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1회초 선두타자 손아섭이 솔로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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