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땀 닦는 손아섭 ‘덥다 더워!’

입력 2010-06-10 20: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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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0 프로야구 넥센과 롯데의 경기에서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 손아섭이 좌익수 왼쪽 2루타를 때려내자 4실점한 문성현이 김성태로 교체됐다. 연습 투구를 하는 동안 손아섭이 그라운드에 앉아 얼굴과 헬맷의 땀을 훔쳐내고 있다.

목동|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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