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봄 국내에 파스타 열풍을 몰고 왔던 MBC 드라마 ‘파스타’의 공효진과 이선균이 중국 방송사인 중국엔터테인먼트 TV(CETV)가 뽑은 아시아 10대 배우에 선정됐다고 공효진의 소속사 엔오에이엔터테인먼트가 18일 전했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와 함께 이 방송국이 최근 개국 6주년을 기념해 시청자 투표로 뽑은 아시아 10대 배우에 선정됐다.
공효진은 19일 중국 심천시 전람센터에서 열리는 개국 기념식 및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출국한다.
스포츠동아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