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보자”…中 가짜진단서 끊어 병가 급증

입력 2010-06-2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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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중계방송 시청을 위해 휴가를 내거나 병가를 신청하는 중국 직장인들이 급증하고 있다”고 홍콩의 문회보(文匯報)가 21일 보도했다. 일부 인터넷 사이트에는 무리 없이 휴가를 얻는 방법을 소개하는 글이 올려지는가 하면 가짜 진단서가 30위안(5000원)에 거래되기도 한다. 이에 따라 일부 직장에선 월드컵 기간 남성 직장인은 아예 휴가원을 낼 수 없도록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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