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스포츠동아 DB]
23일 오후 강남구 뚜레쥬르 신사점 매장에서 열린 ‘Gallery TLJ’ 오픈식 및 영화 ‘요술’쇼케이스 현장.
인터넷 ‘얼짱’출신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힌 구혜선은 최근 소설가, 작곡가, 영화감독, 화가 등에 도전하며 다재다능한 재능을 뽐내고 있다.
이날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한 영화 ‘요술’의 주연배우 서현진, 영화음악을 맡은 구씨네 밴드와 함께 등장했다.
이어 그는 발라드 곡 ‘그대 내 품에’, ‘갈색머리’, ‘머리가 나빠’등을 부르며 감미로운 목소리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취재진과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이날 행사가 열린 ‘Gallery TLJ’는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광고 모델 구혜선의 작품들로 꾸며진 갤러리 형태의 매장이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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