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강 진출 경제효과 1조8천억”

입력 2010-06-24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상 첫 월드컵 원정 16강 진출의 경제적 효과가 1조8000억원에 달한다는 추정이 나왔다. 현대경제연구원은 23일 ‘월드컵 16강 진출의 경제적 효과’보고서에서 26일로 예정된 16강 응원전 때 늘어날 민간 소비지출과 이로 인한 생산유발 효과가 8634억원 이라고 계산했다. 이밖에 우리나라 선수들이 전세계 언론에 노출돼 얻는 간접적인 국가 브랜드 홍보 효과는 9000억원으로 추정했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