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1등…QOOK에 쏙 빠진 대한민국

입력 2010-06-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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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QOOK

KT의 QOOK은 2009년 4월 론칭한 KT의 유선부문 통합브랜드다. 삼성경제연구소의 2009년 히트상품에 선정된 데 이어 최근에는 브랜드 가치 평가전문 회사 브랜드스톡의 브랜드가치 평가지수(BSTI, BrandStock Top Index)에서 2010년 1분기에 전체 순위 1위에 올랐다. 이는 브랜드 론칭 11개월 만에 거둔 성과이다. 2003년 브랜드스톡 조사 이래 론칭 후 최단 시간에 1위에 등극한 브랜드라는 의미가 있다.

지난해 브랜드 론칭 20일 만에 78% 인지도로 신규 론칭 브랜드로서 최단 기간 수준의 소비자 인식을 확보한 데 이어 론칭 3개월 후에는 BSTI에서 6위를 기록, 그리고 이번에 1위로 등극했다.

이 같은 브랜드 인지도에 힘입어 2010년 3월 말까지 쿡 인터넷은 710만, 쿡TV는 124만, 쿡 집전화와 쿡 인터넷전화를 합한 유선전화는 1960만의 가입자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QOOK의 각 상품을 결합한 결합상품 가입 가구수는 2월 기준으로 397만 가구로, 국내 가구수가 1500만 정도임을 감안하면 약 30% 정도에 해당되는 수치다.

QOOK이 이렇게 단기간 안에 성공적인 브랜드로로 정착한 것은 론칭 때부터 광고에 국한하지 않는 다양한 마케팅 방법으로 그 영역을 넓혀왔기 때문이다. 새로운 툴과 바이럴 마케팅을 결합해 유례없는 폭발적 이슈를 만들어 냈던 ‘QOOK 위성사진’이나, 임직원들을 활용한 ‘현수막 걸기’, 그리고 소비자 개개인을 광고미디어로 활용한 ‘개인광고자 모집’ 등은 빅 모델이나 트렌드에 의존하지 않은 신선한 마케팅 방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런 혁신적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의 일환으로 지난해 9월, 세계 최초로 브랜드-국가간의 MOU 체결식을 통해 남태평양 쿡아일랜드에 그림 같은 집을 제공하는 전 국민 대상 프로모션 ‘쿡가대표 선발전’ 전개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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