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엄마’ 김성은, 늘씬 비키니 뒤태 공개…“임신 맞아?”

입력 2010-07-01 14:35:4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성은-정조국 부부.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예비엄마’ 배우 김성은이 비키니 몸매를 공개했다.

김성은은 지난달 13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검은색 비키니를 입고 남편인 축구선수 정조국과 함께 괌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임신 중임에도 불구하고 처녀시절과 다름없는 군살없는 몸매로 눈길을 끈다. 특히 뒷모습을 촬영한 사진에서는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만큼 늘씬한 허리라인을 뽐내고 있다.

김성은은 사진과 함께 “임신 만 7개월… 아직 뒤태는 이정도면 괜찮지? 근데 앞모습은 반전”이라는 농담섞인 글도 덧붙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떻게 배만 나올 수 있냐”, “몸매관리를 어떻게 하는거냐 정말 부럽다”, “임산부 몸매가 아닌 것 같다”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해 12월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한 김성은은 허니문베이비를 가져 올 가을 출산을 앞두고 있다.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김성은 미니홈피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