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도 수상스포츠 맘껏 즐기자”

입력 2010-07-10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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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사업본부 사랑나눔교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가 16일부터 8월27일까지 ‘경정 사랑 나눔 수상스포츠교실’을 연다.

수상스포츠 전문 강사 2명이 미사리 경정장 옆 워밍업장에서 레저 카약, 래프팅, 웨이크보드, 플라이피시 등 4개 종목의 이론과 실기 강좌를 진행한다.

2004년부터 나눔을 실천하고 수상레저 보급을 위해 무료로 시작한 수상스포츠교실은 지역 주민은 물론 수상레저 동호인에게 가장 인기 있는 프로그램이다. 경주사업본부는 현재 조정호 수면에서 열리고 있는 ‘수상레저체험교실(레저조정 및 레저카약/매주 토·일)과 차별화하기 위해 수강 대상을 소외 계층으로 한정하고, 일반인 신청은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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