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혼자 한우 3~4인분 먹는다”

입력 2010-07-14 22: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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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가 남다른 한우 사랑을 밝혔다.

14일 오전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10 한우 홍보대사’ 위촉식 현장.

이날 이효리는 한우 홍보대사 위촉돼 한우의 우수성을 홍보하는데 앞장 서게 된다.

인터뷰에서 그는 “오랜 연예생활을 했지만 홍보대사는 처음이다”며 “한우 홍보대사를 하겠냐는 제의를 받고 기분이 좋았다. 홍보대사로서 열심히 활동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한우는 부위를 따지지 않고 다 잘 먹는다. 굳이 부위를 따지자면 안심을 좋아한다”며 “배고플 때는 혼자서 3-4인분도 먹는데 다이어트할 때는 조절해서 먹는다”고 밝혔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의 ‘2010 한우 홍보대사’로 위촉된 이효리는 6개월간 광고와 캠페인을 통해 한우 홍보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박영욱 동아닷컴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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