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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V ‘아임 리얼(I'm Real) 신세경’ 후속편에 신세경의 어머니가 최초로 방송에 출연해 신세경의 어릴 적 꿈에 대해서 털어놨다.
신세경의 어머니는 “세경이가 원래는 하버드대학교에 입학해 공부한 후 아나운서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며 실제로 초등학교 시절 방송반 활동했고 아나운서의 꿈을 키워갔음을 설명했다.
그래서 일까? 신세경의 뛰어난 영어 실력은 이미 방송에서 화제가 된 바 있다.
신세경은 지난 6월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단비’에 출연해 유창한 영어회화 실력을 선보였다. 당시 신세경의 뛰어난 회화 실력에 MC 김용만은 “깜짝 놀랐다. 지금까지 출연한 게스트들 가운데 가장 훌륭한 영어 회화 실력”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신세경이 그동안 바쁜 스케줄 탓에 어머니와 시간을 보내기가 힘들었던 시간들을 보상받았다.
신세경은 어머니와 하와이 와이키키 해변을 산책하기도 했으며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 그동안 서로에게 서운했던 점을 진솔하게 이야기 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송은 16일.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