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째에 접어든 고소영은 CJ 행복한 콩 두부 CF 속에서 음식 성분까지 꼼꼼히 따지는 스타일리시한 예비 엄마의 모습으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잇따른 광고 러브콜을 받고 있는 고소영은 주스에 이어 두부 광고까지 출연하며 김남주, 김희선 등과 톱스타 주부 CF모델 퀸의 면모를 과시했다.
CJ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두부의 기름 하나까지 꼼꼼하게 챙기는 현명하고, 건강한 이미지의 모델이 필요했다.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주부 광고 모델을 찾던 중 고소영이 최고의 모델이라고 판단했다”며 광고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CJ 행복한 콩은 배우 수애, 한지혜 등이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으며 고소영이 그 뒤를 잇게 됐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