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흐림’ 롯데 ‘비’ KIA‘맑음’
치열한 ‘4강 혈전’을 치르고 있는 ‘엘롯기’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대표적인 전국구 인기구단이지만 2000년대 ‘동맹’으로 암흑기를 함께하며 프로야구흥행에 찬물을 끼얹었던 ‘엘롯기’. 그러나 2010년 더 이상 동맹이 아닌 천적으로 마지막 남은 4강 한 자리를 위해 치열하게 싸우고 있다. 페넌트레이스 종료까지 롯데와 KIA가 32경기, LG는 30경기가 남았다. 잔여경기 일정이 어느 때보다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이다.
○KIA : 롯데를 추격할 수 있는 마지막 찬스 한∼롯∼넥 9연전
롯데와 4게임차를 유지하고 있는 KIA는 한화∼롯데∼넥센으로 이어지는 9연전에 마지막 승부를 건다. 첫 상대 한화에 KIA는 11승 3패로 강했다. 고비마다 연패도 끊어주고 승수도 챙겨주는 2010년 KIA의 특급 도우미다. 특히 10일∼12일 청주 3연전 한화에 류현진은 없다. KIA는 한화를 상대로 최소 2승1패를 거둔 후 13일∼15일 롯데와 광주 주말 3연전에 총력전을 펼쳐 역전에 성공한다는 시나리오다. 처음으로 선발진이 모두 안정됐고 불안한 불펜은 에이스 윤석민이 책임진다.
○롯데 : 1∼3위 팀과 상대해야하는 최악의 시나리오
반면 롯데는 험난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삼성∼KIA∼SK∼두산으로 이어지는 12게임. 7승 6패로 앞선 두산을 제외하면 모두 상대전적에서 뒤진다. 10일∼12일 3연전을 치르는 삼성은 롯데에 7승 1무 5패로 강했고 주말 맞대결하는 KIA 역시 8승 5패로 앞선다. 12번 만나 10번이나 패한 SK는 더 두려운 상대다. 불규칙적인 일정이 시작되는 24일 경기까지 SK전이다. 상대적으로 KIA의 일정이 유리한 상황, 롯데는 12연전에서 최소 5할 승률을 기록해야 4위를 지킬 수 있다.
○LG : 넥센과 악연이 4강의 고비
22일까지 수도권에서 12연전을 치르는 LG는 이중 넥센과 6경기를 치른다. 최하위 넥센과 6게임, 얼핏 가장 유리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 속은 다르다. 넥센은 3할대 승률로 최하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LG에게는 5승 6패로 대등했다. 2007년 현대왕조가 무너지고 김재박 감독이 LG로 떠나며 시작된 악연은 이택근의 현금 트레이드 이후 더 격해졌다. 코칭스태프부터 선수들까지 LG전은 눈빛부터 달라진다. 나머지 6경기는 3승 10패로 무너진 SK, 7승 8패로 역시 약한 한화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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