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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은 무슨…FA먹튀 소리만 안들으면 되죠”
6월 6일까지만 해도 타율은 0.248에 지나지 않았다. 그러나 그때만 해도 2할5푼에서 오르락내리락하던 타율은 어느새 3할5푼대(0.354)까지 올라갔다. 롯데 이대호(0.368)와 홍성흔(0.359)의 집안 타격왕 싸움에 어느새 다크호스로 비집고 들어갔다. 그 주인공은 바로 LG 이진영(30·사진)이다.여름철에 접어들면서 그의 방망이는 후끈 달아올랐다. 6월 0.407(81타수 33안타), 7월 0.439(82타수 36안타)의 월간타율을 작성했다. 8월 0.360(25타수 9안타)의 타율이 오히려 한풀 꺾인 기세처럼 보일 정도. ‘몰아치기의 달인’답게 6월 12일 광주 KI전∼7월 3일 잠실 롯데전까지 17연속경기안타, 7월 4일 8회초 강우콜드게임으로 8회말 예정됐던 4번째 타석이 돌아오지 않으면서 기록을 중단했지만 7월 9일 잠실 두산전∼8월 1일 사직 롯데전까지 또 16연속경기안타를 작성하기도 했다.
그는 “전력분석팀의 도움을 받아 비디오를 함께 분석하면서 문제점을 찾아낼 수 있었다. 몸이 앞으로 나가고, 공을 치기 전에 배트 움직임이 크다는 것을 파악했다”며 6월 이후 호타의 비결을 설명했다.
SK 시절이던 2004년 0.342의 고타율을 기록했지만 현대 브룸바(0.343)에 1리차로 뒤져 타격왕을 놓친 그로서는 한을 풀 기회를 잡은 셈이다. 그러나 그는 “타격왕이 되고 안 되고는 내 복이다”라면서 팀의 4강진출이 우선 목표임을 밝혔다. 그러면서 “타격왕에 대한 욕심보다는 FA 모범사례로 남는다면 더 바랄 게 없다”며 소박한(?) 목표를 밝혔다.
2007년 0.350, 2008년 0.315의 타율을 올린 뒤 FA로 LG에 이적한 지난해에도 3할(0.300)을 달성했다. 올해까지 4년연속 3할과 데뷔 후 7번째 3할을 예약한 이진영. 이대호의 트리플크라운 달성여부에 또 하나의 복병으로 떠오르고 있는 게 사실이다.
이재국 기자 keyston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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