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유인영.
K2 코리아 관계자는 “유인영을 ‘아이더’의 첫 번째 여성 광고모델로 발탁했다”며 “배우 장혁, 천정명과 함께 6개월간 아이더의 여성 아웃도어 웨어를 대표하는 전속모델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유인영이 모델로 발탁된 이유는 도전적이고 열정적인 이미지 때문이다. 관계자는 “유인영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가 ‘아이더’가 추구하는 도전정신의 콘셉트와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유인영은 5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신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끝난 후 영화 ‘바다 위의 피아노’ 촬영에 한창이다.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마이네임이즈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