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인기 싱어송라이터 유이가 2년3개월 만에 정규앨범인 5집 ‘홀리데이즈 인 더 선’을 발표했다. 최신 싱글까지 연속 1위를 기록중인 싱글 5곡을 비롯해 ‘퍼레이드’ ‘키스 미’ 등 신곡까지 모두 13곡이 수록됐다. 23세의 유이는 가수데뷔 후 영화 ‘태양의 노래’에서 주연으로 발탁돼 국내에서도 사랑을 받았고, 이후 발매하는 앨범마다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기존 앨범의 미수록곡들만을 모은 첫 커플링 베스트앨범 ‘마이 쇼트 스토리즈’는 여성가수의 커플링 베스트 앨범으로서 25년 만에 오리콘 첫 등장 1위를 기록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