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 뮤직] ‘버클리 닉쿤’ 팝 피아니스트 신지호 ‘에보니&아이보리(Ebony&Ivory)’

입력 2010-08-1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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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 피아니스트 신지호의 데뷔 앨범. 중학교 2학년 재학 중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 클래식의 명문 인디아나 주립대학교와 재즈명가 버클리 음대에서 공부한 23세의 젊은 음악가는 첫 앨범에서 전곡 작곡, 편곡, 프로듀싱, 연주의 1인 4역을 완벽하게 해냈다. 그는 고교 때 이미 미국 대통령상을 2회나 받았고, 버클리 재학 시절에는 피아노 연주상과 작곡상으로 ‘2관왕’을 차지했다.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해 주목 받았던 재기발랄한 연주곡 ‘서커스’를 비롯해 듣는 순간 마음마저 상쾌해지는 ‘단발머리’, 여유와 감각이 넘치는 ‘왈츠 온 선데이’ 등 14곡을 음반에 담았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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