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출신 유소영.
유소영은 최근 고소영이 소속된 더포이 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고 연기 활동을 위한 준비에 한창이다.
더포이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연기자로서 새 출발을 결심한 만큼 현재 학업과 연기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며 “빠르면 올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에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고소영과 주소영은 중학대학교 연극영화과 선후배 관계다. 관계자는 “평소 주소영이 선배인 고소영을 닮고 싶다고 밝혔다. 이제 한 소속사의 식구가 된 만큼 연기 면에서도 많은 지도를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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