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SK 김강민 “9회말 2사보다 더 떨렸어요”

입력 2010-08-2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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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회말 2사보다 더 떨렸어요.(SK 김강민. 선배 정근우에 이끌려 광저우 아시안게임 대표감독이기도 한 KIA 조범현 감독실에 들러 인사를 하고 나온 뒤 어색해서 혼났다며)


○(사)오정아.(KIA 이건열 타격코치. 전날 아쉬운 수비를 보였던 내야수 이현곤을 보더니)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1승보다 희망입니다.(넥센 김시진 감독. 팀 리빌딩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며)


○나도 햄버거 먹고 세계기록 세울래요.(한화 유원상. 한화 관계자에게 햄버거를 사달라고 조르다, 우사인 볼트도 치킨 너겟을 먹고 세계기록을 세웠다고 하자)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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