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자문위원 위촉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가 26일 유치 활동을 도울 자문위원을 위촉했다. 자문위원은 이학래(위원장·한양대 명예교수), 권기식(한국인간개발연구원 원장), 김도균(경희대 교수), 김범식(성균관대 교수), 김을교(명지대 교수), 김창규(세계태아학회 이사), 남행웅(한양대 교수), 박진경(관동대 교수), 성기홍(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산업본부장), 송석록(경동대 교수), 여현덕(서울과학종합대학원 국제교류처장), 이근배(한국체육대 명예교수), 이태영(대한언론인회 부회장), 임태성(한양대 교수) 등 총 13명으로 동계올림픽 유치 전략과 추진 방향에 대해 조언할 계획이다.
광저우아시안게임 복싱대표 선발
대한아마추어복싱연맹은 26일 11월 열리는 2010 광저우아시안게임에 출전한 국가대표를 최종 선발했다. 복싱연맹은 24∼26일 전북 익산실내체육관에서 광저우아시안게임 파견 선발전을 치렀다. 지난해 세계복싱선수권대회에서 동메달을 딴 신종훈(21·서울시청·49kg)을 비롯해 김주성(21·한국체대·52kg), 심현용(21·대전대·64kg급), 한순철(26·서울시청·60kg), 허진호(22·한국체대·81kg급) 등이 최종 명단에 올랐다.
[스포츠동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