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태희. 스포츠동아DB
세계적인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바비 브라운이 김태희(사진)의 얼굴 나이를 16세로 평가해 화제다. 바비 브라운은 28일 케이블채널 온스타일의 ‘스타일 매거진’ 방송을 통해서 김태희의 사진을 본 뒤 “피부와 얼굴형이 무척 아름답다. 매우 어려보이는 스타일”이라며 “내가 보는 김태희의 피부 나이는 16세”라고 평가했다.
한편, 김태희는 오는 9월 영화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태희는 군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양동근과 ‘그랑프리’에서 호흡을 맞췄다. 이 영화는 빗속 포장마차에서 펼쳐지는 두 사람의 키스신으로 벌써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는 또 2011년 1월 방송되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송승헌과 짝을 이뤄 안방극장을 공략한다. 이 드라마에서 김태희는 발랄한 대학생에서 하루아침에 공주가 되는 역을 맡는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