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시, 민낯사진 공개…“최강동안이라 불러줘”

입력 2010-08-31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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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렉시.

가수 렉시.

섹시 여가수 렉시가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렉시는 최근 자신의 미니홈피에 긴 생머리의 청순한 모습이 담긴 민낯사진을 게재해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그는 34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잡티없는 흰 피부를 뽐내며 “최강동안이라 불러줘요~ 이런식의 마음의 위안을 찾으며~ 흐흐흐흐”라는 장난 섞인 글도 덧붙였다.

많은 팬들은 한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렉시의 최근 모습에 반가움을 표시했다. 특히 렉시가 무대에서 보여줬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사뭇 다른 청순하면서도 귀여운 모습에 놀라워하는 반응.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화장 지우니 너무 청순해서 못알아봤다”, “점점 예뻐진다”, “여성스러워요”, “얼굴이 데뷔전으로 돌아가는것 같다”, “앨범 언제 나와요? 얼른 무대를 빛내주세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렉시는 2008년 4집 ‘더 렉시’(the Lexy) 발표 이후 별다른 방송 활동을 하지 않고 있다.

사진=렉시 미니홈피
조윤선 동아닷컴 기자 zowook@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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