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날린 김현수 ‘명품수비’

입력 2010-09-02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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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1일 저녁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두산과 SK의 경기에서 두산 좌익수 김현수가 5회초 2사 SK 타자 박정권의 타구를 잡아내고 있다. 잠실ㅣ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김현수 명품수비 시범 두산 김현수가 몸을 날렸다. 1일 잠실 SK전 5회 2사 후, SK 박정권의 타구를 다이빙캐치(왼쪽 위부터)했다. 놓칠 뻔한 타구를 가까스로 잡고난 후 한숨을 돌리는 김현수의 표정이 마치 ‘나 잘 했지?’라고 말하는 듯하다.

잠실 | 박화용 기자 inphot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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