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 마오는 최근 일본의 패션지 WWD JAPAN 9월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10인에 선정돼 패션브랜드 샤넬의 모델로 나섰다.
사진에서 아사다마오는 검정색 머리 장식에 독특한 무늬의 스타킹을 신고, 피게스케이팅을 하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아사다마오의 파격적인 변신이었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팬들은 “독특하다”, “매력있다”라는 반응을 보기기도 했지만 대부분 “검정색 수영모자 같다”, “패션을 너무 앞서간 것 같다”, “콘셉을 이해하기 어렵다”라며 혹평을 남겼다.
사진출처= WWD JAPAN 9월호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