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비슷하니까 재미있게 봤죠.(박지성. 자신의 성대모사를 하는 코미디언이 나오는 모 개그 프로그램을 재미있게 봤다며)
○처음보단 좋아야겠죠.(홍정호. 조광래호 2기에 소집되면서 처음 소집됐을 때보다 잘해낼 자신이 생겼다고)
○한국 오면 다시 드래프트를 신청해야하니까.(박주호. 숭실대 시절 한솥밥을 먹었던 수원 윤성효 감독과 다시 뛰고 싶지 않느냐는 질문에)
○요즘 대세가 스페인 축구인 것 같아요.(김두현. 조광래 감독이 스페인 축구를 모토로 삼는다는 말에, 소속 팀 수원도 스페인 축구를 추구한다며)
○저, 화장실 좀 다녀오고 할께요.(이청용. 취재진의 인터뷰 요청에 급한 표정을 지으며)
○우와, 청용이다.(차두리. 이청용이 기자들에게 붙잡혀 인터뷰를 하는 틈을 타 뒤로 빠져 들어가면서)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