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리어스 웨이’
이에 따라 장동건은 미국 및 한국 프로모션 일정 등과 관련해 제작진과 논의 중이다.
한국과 할리우드가 손잡고 만든 ‘워리어스 웨이’는 연출자 이승무 감독을 비롯해 ‘매트릭스’와 ‘반지의 제왕’의 제작자인 배리 오스본 등이 프로듀서로 참여해 일찌감치 화제가 된 작품.
장동건과 함께 ‘캐리비안의 해적’의 제프리 러시, ‘슈퍼맨 리턴즈’의 케이트 보스워스, ‘타이탄’의 대니 휴스턴 등 할리우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했다.
특히 배리 오스본이 뉴욕대 출신 이승무 감독의 시나리오를 직접 선택, 만들어진 글로벌 프로젝트다.
동양에서 날아온 전사가 사막의 외딴 서부마을에서 펼치는 이야기를 그리 액션영화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