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신성, 짧은 국내 활동 마치고 21일 日출국

입력 2010-09-16 16: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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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신성.

일본에서 활동하다 3년 만에 국내로 돌아와 스페셜 음반 ‘타임 투 샤인’ 활동을 펼친 초신성이 한 달여 간의 짧은 음반 활동을 마무리한다.

8월 초부터 국내 활동을 벌였던 초신성은 21일 일본으로 출국해 곧바로 일본 음반 녹음작업에 들어간다.

22일에는 일본 데뷔 1주년 기념음반 ‘합 스텝 클리핑’과 공연실황을 담은 동명의 DVD, 5월 초신성을 주인공으로 제작된 영화 DVD ‘너에게 러브송’ 등 세 가지가 동시에 출시된다.

10월부터는 공연도 벌인다.

10월2일 나고야를 시작으로, 4일 오사카, 7일 도쿄에서 잇달아 공연을 갖는다.

초신성은 10월까지 일본에서 바쁜 나날을 보낸 후에는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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