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인은 22일 방송된 SBS 추석특집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에서 김영철과 호흡을 맞춰 태양의 ‘아이니드 걸(I need girl)’ 무대를 패러디했다.
이날 이해인은 매혹적인 백댄서로 변신해 섹시댄스를 선보였다. 특히 이해인은 김영철의 볼에 실제 뽀뽀를 하는 '키스 퍼포먼스'를 펼쳐 출연진을 놀라게했다.
파트너의 뽀뽀를 받은 김영철은 힘을 받은 듯 더욱 열심히 춤을 췄고 좌중은 둘의 공연에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주리, 닉쿤, 준호, 조권, 임슬옹, 지연, 장동민, 최다니엘, 민호, 장윤정, 김나영, 유인나, 이무송 노사연 등이 출연했다.
(사진 = SBS ‘환상의 스타커플 최강전’ 화면캡처)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