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 기타 아닌 피아노 연주하며 노래 부르는 모습…실력은?

입력 2010-09-26 14: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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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인.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장재인. [사진 = 유튜브 영상 화면 캡처]

대국민 오디션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중인 장재인의 피아노 연주 실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유튜브에는 장재인의 피아노 공연 장면이 담긴 동영상이 공개됐다.

장재인은 조니 미첼(Joni Mitchell)의 '리버'를 능숙하게 연주하며 감미로운 목소리로 열창했다.

그동안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서 늘 기타를 연주하며 미션을 통과했다. 때문에 좀처럼 보기 힘들었던 장재인의 피아노 연주 장면은 누리꾼들의 높은 관심사가 되고 있다.

그녀의 피아오 연주 실력에 누리꾼들은 “신선하다”, “피아노 연주실력도 수준급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장재인은 '슈퍼스타K2'에서 온라인투표와 심사위원단 점수에서 매번 높은 점수를 받으며 유력한 우승후보로 꼽히고 있다.

임동훈 동아닷컴 기자 arod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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