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새햐얀 웨딩 드레스 입고 ‘10월의 신부’로 깜짝 변신

입력 2010-09-30 10:5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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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 WS엔터테인먼트

가수 백지영이 새햐안 드레스를 입은 ‘10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백지영의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백지영이 지난 8월 서울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2010 보이드 바이 박철 웨딩컬렉션 인블러썸(In Blossom)’ 화보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10월의 신부’를 주제로 한 이번 화보 촬영에서 백지영은 하얀 드레스에 화사한 액세서리가 달린 모자를 쓴 사진과 화려한 꽃으로 머리를 장식한 청순한 모습이 담긴 사진 2장을 공개했다.

사진작가 김보하와 함께 작업한 이번 웨딩사진 촬영에서 백지영은 평소 대중에게 보여졌던 섹시하고 발랄한 매력보단 청초하고 단아한 모습으로 깨끗하고 순수한 외모를 뽐냈다는 것이 관계자들의 후문.

백지영의 해당 화보는 보이드 바이 박철 공식 홈페이지와 마이웨딩 10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백지영은 이달 초 자신의 란제리 브랜드 ‘YarSi.b(야르시.비)’를 내놓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용진 동아닷컴 기자 aura@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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