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는 12월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이문세 더 베스트’라는 제목으로 1회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입장권의 판매호조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공연기획사 무붕은 “‘2010 이문세 더 베스트’는 예매시작과 함께 일간, 주간은 물론 월간 공연예매 1,2위를 기록했다”면서 “12월 11일 토요일 1회 공연에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해 2회 2만석 공연으로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