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세, 연말 공연 1만석 규모로 한 회 더 추가

입력 2010-10-01 11:51:59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12월 연말 공연을 계획중인 가수 이문세가 1만석 규모의 대형 공연을 한 회 더 추가했다.

이문세는 12월1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이문세 더 베스트’라는 제목으로 1회 공연을 할 예정이었으나 입장권의 판매호조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하기로 했다.

공연을 기획, 제작하는 공연기획사 무붕은 “‘2010 이문세 더 베스트’는 예매시작과 함께 일간, 주간은 물론 월간 공연예매 1,2위를 기록했다”면서 “12월 11일 토요일 1회 공연에서 10일 금요일 공연을 추가해 2회 2만석 공연으로 규모가 확대됐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