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간포착] 양준혁, PO도 트위터 중계?…“애들 쎄빠지게 뛰는데…”

입력 2010-10-08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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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혁. 스포츠동아DB

삼성 양준혁은 1만 명이 넘는 팔로어를 몰고 다니는 트위터계의 거물(?)이다. 준PO 때도 해설가 뺨치는 트위터 중계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7일 두산과 플레이오프가 열린 대구구장. 그의 손에는 역시나 스마트폰이 있었다. 하지만 PO 중에 트위터는 잠시 중단된다. “애들이 그라운드에서 쎄빠지게 뛰고 있는데 제가 어찌 이걸 하고 있겠습니까?”라는 게 양준혁의 설명이다.대구|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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