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주아민 미니홈피 캡처.
주아민은 12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널 믿어! 괜찮을 거야”(trust u! will be fine 4 sure)라는 짧은 글을 썼다.
2008년부터 MC몽과 교제했던 주아민은 'MC몽의 여자친구'로 눈길을 끌었고, 지난 4월 결별한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MC몽이 현재 병역기피 혐의로 힘든 상황에 처해있는 것과 관련해 “전 남자친구인 MC몽을 위로하기 위해 쓴 글이 아니냐”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한편 MC몽은 고의로 정상 치아를 뽑아 치아기능 평가점수 미달로 병역을 면제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MC몽은 자신의 치료를 맡았던 치과의사 원장 정 모씨가 "생니를 뽑은 것이 맞다"고 증언한 것이 매체를 통해 새롭게 알려져 궁지에 몰린 상황이다.
김진회 동아닷컴 기자 manu3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