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마우스] 김시진 대표팀 코치 “저도 곧 등판합니다”

입력 2010-10-29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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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곧 등판합니다. (김시진 대표팀 코치. 김동재 코치 돕기 자선경기에 등판해야 할 것 같다고 웃으며)

○요즘 후배들이 훈련이 힘들다고 말하면 그냥 웃지요. (박경완. 쌍방울 시절 김성근 감독과 조범현 코치의 훈련은 상상을 초월했다며)

○고등학교 때도 여기서 홈런 쳤어요. (추신수. 타격 훈련 때 홈런 타구를 펑펑 날리며)

○무슨 걱정이 있겠어? 이 멤버 다 데리고 있으면….(조범현 감독. 화려한 멤버를 자랑하는 대표팀으로 프로팀을 꾸리고, 사령탑을 맡는다면 무슨 근심이 있겠냐면서)

○200같은 150이요.(정근우. 당구 실력을 묻자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지으며)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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