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대표팀 네덜란드에 져 대륙간컵 5·6위전 밀려
김정택(상무) 감독이 이끄는 야구대표팀이 29일 대만 타이중 두리우 구장에서 열린 제17회 대륙간컵대회 결선리그 2차전에서 B조 2위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했다. 전날 유럽 챔피언 이탈리아에 2-5로 패한 데 이어 2연패를 당한 한국은 예선 성적 포함, 4패로 30일 일본과의 결선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5·6위전으로 밀렸다.
지바 롯데, 오늘 주니치와 일본시리즈 첫판
센트럴리그 챔피언 주니치와 퍼시픽리그 3위를 차지했지만 클라이맥스 시리즈에서 세이부와 소프트뱅크를 연파한 지바롯데가 30일부터 36년 만에 일본시리즈에서 재격돌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