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테리아 3타점·케인 무실점…WS 2연승 환호
샌프란시스코가 2승을 먼저 올리며 56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내셔널리그 우승팀 샌프란시스코는 29일(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텍사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투수 맷 케인의 눈부신 호투와 에드가 렌테리아의 3타점 맹타를 앞세워 9-0으로 대승했다. 전신 뉴욕 자이언츠 시절인 1954년 이후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는 연고지 이전 후 첫 우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정규시즌 13승 투수인 우완 케인과 15승을 올린 좌완 C.J 윌슨은 초반부터 숨막히는 투수전을 펼쳤다. 6회까지 양 팀의 득점은 5회 1사 후 렌테리아가 쏘아올린 우월 솔로포가 전부. 하지만 잘 던지던 윌슨이 7회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대런 올리버로 교체된 후, 샌프란시스코는 단숨에 경기의 흐름을 끌어왔다. 전날 3점 홈런의 주인공인 후안 유리베가 1사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8회에는 텍사스 구원 투수들의 난조로 밀어내기 볼넷 2개와 렌테리아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등을 묶어 한꺼번에 7점을 보탰다.
케인은 8회 2사 2루에서 하비에르 로페스에게 마운드를 넘길 때까지 메이저리그 팀타율 1위인 텍사스 강타선을 단 4안타로 봉쇄했다. 7.2이닝 무실점.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1.1이닝째 무자책점 행진이다. 텍사스는 6회 케인을 상대로 1사 2·3루 기회를 맞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무릎을 꿇었다. 3차전은 장소를 알링턴의 레인저스볼파크로 옮겨 31일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샌프란시스코가 2승을 먼저 올리며 56년 만의 정상 탈환에 한 발 더 다가섰다.
내셔널리그 우승팀 샌프란시스코는 29일(한국시간) AT&T 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 텍사스와의 월드시리즈 2차전에서 선발 투수 맷 케인의 눈부신 호투와 에드가 렌테리아의 3타점 맹타를 앞세워 9-0으로 대승했다. 전신 뉴욕 자이언츠 시절인 1954년 이후 단 한 번도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던 샌프란시스코는 연고지 이전 후 첫 우승에 2승만을 남겨뒀다.
정규시즌 13승 투수인 우완 케인과 15승을 올린 좌완 C.J 윌슨은 초반부터 숨막히는 투수전을 펼쳤다. 6회까지 양 팀의 득점은 5회 1사 후 렌테리아가 쏘아올린 우월 솔로포가 전부. 하지만 잘 던지던 윌슨이 7회 손가락에 물집이 잡혀 대런 올리버로 교체된 후, 샌프란시스코는 단숨에 경기의 흐름을 끌어왔다. 전날 3점 홈런의 주인공인 후안 유리베가 1사 2루에서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고, 8회에는 텍사스 구원 투수들의 난조로 밀어내기 볼넷 2개와 렌테리아의 2타점 좌전 적시타 등을 묶어 한꺼번에 7점을 보탰다.
케인은 8회 2사 2루에서 하비에르 로페스에게 마운드를 넘길 때까지 메이저리그 팀타율 1위인 텍사스 강타선을 단 4안타로 봉쇄했다. 7.2이닝 무실점. 올해 포스트시즌 3경기에서 21.1이닝째 무자책점 행진이다. 텍사스는 6회 케인을 상대로 1사 2·3루 기회를 맞았지만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무릎을 꿇었다. 3차전은 장소를 알링턴의 레인저스볼파크로 옮겨 31일 오전 7시30분에 열린다.
배영은 기자 ye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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