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경문 “‘야신’ 공, 제가 받아요”

입력 2010-10-30 19:2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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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O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한국 프로야구 OB회인 일구회가 지난 6월 뇌경색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KIA 타이거즈 김동재 코치를 돕기 위해 천하무적 야구단과 자선경기를 가졌다. 경기에 앞서 선발 투수 김성근(SK감독)과 포수 김경문(두산 감독)이 나란히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잠실 | 임진환 기자 photol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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